열치, 서남권글로벌센터서도 진료봉사

  • 등록 2014.10.17 09: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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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체어 2대 갖추고 외국인근로자 대상 격주 진료

 

(사)열린치과봉사회가 지난 15일 개관한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외국인근로자센터)에도 치과진료실을 마련하고 봉사를 시작했다.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는 이날 센터 측과 외국인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진료봉사 협약도 채결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산뜻하게 단장한 서울외국인근로자센터는 총 4층짜리 건물로, 치과는 1층에 북카페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10여평의 공간에 유니트체어 2대에 파노라마 X-레이, 오토클레이브, 광중합기 및 각종 기구 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성훈 회장과 신덕재 고문, 이윤상 총무이사가 참석해 박순원 서울시장에게 치과시설 및 봉사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개관식에는 박순원 서울시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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