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치의학 어디까지 발전했나?

  • 등록 2014.07.03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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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포츠치의학회 참석… 한‧미‧일 공동 워크숍도 계획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이한주 회장을 비롯해 차기회장인 이성복 교수(경희대), 최동주 학술이사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일본 오사카 Life Science Center에서 열린 25회 일본 스포츠치의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스포츠치의학회의 현황과 미래 스포츠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최동주 학술이사는 마우스가드를 사용해 전문 운동선수의 운동 능력을 증진한다는 내용의 포스터 발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 국제대회에 치과의사가 주치의로 참석하는 스포츠치의학회의 현황과 태능 선수촌의 새로이 설치한 치과 사업들에 대해 일본의 치과의사는 물론 연자로 참가한 미국 치과의사들도 많은 관심과 부러움을 샀으며 가장 많은 박수와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스포츠치의학회는 관심과 향후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스포츠치의학회가 동반 협력하여 스포츠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 스포츠치의학회는 향후 수요가 많아질 팀 닥터 인증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오는 5일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에서 학술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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