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김 협회장'.. 오늘 오전 인계식까지 마쳐

  • 등록 2014.04.30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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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당선인과 인수확인서에 서명하고 직원들과도 인사

 

치협 제 28대와 29대 집행부간 사무인계식이 오늘 오전 10시 10분 협회장실에서 열렸다. 28대 김세영 협회장과 29대 최남섭 당선인이 참가한 인계식은 신임 회장이 협회의 재산 현황, 잔액증명서류 등을 확인하고 관계서류 일체를 인수했다는 확인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9대 부회장 당선인이기도 한 안민호 총무이사가 배석했다.

한편 김세영 협회장은 인계식에 앞서 직원들과 간단한 퇴임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협회장은 임기동안 일심동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 집행부를 도와 더 나은 치협을 위해 성과를 일궈달라'고 당부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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