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치위생심포지엄’ 한국 유치 성공

  • 등록 2013.08.19 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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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표단 마지막까지 총력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한국의 치위생 수준을 세계적 알리고 발돋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921차 국제치위생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Dental Hygiene, ISDH)’의 한국 개최를 확정지으며, 다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세계치과위생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ists, IFDH) 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소식을 알려왔다.

 

‘2019 ISDH’는 덴마크, 아일랜드, 이스라엘 등과 함께 개최 신청국으로 경쟁을 펼쳤으며, 13일 회의 및 투표를 통해 한국 개최가 결정됐다.

 

 

치위협은 ISDH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 세계 치위생 10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해 총력전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도 김원숙 회장을 비롯해 정순희 부회장, 천세희 국제이사가 대표단으로 첨석해 막바지 유치 작업을 펼친 바 있다.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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