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 총동창회, 고문변호사 위촉

  • 등록 2025.08.07 1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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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복지 강화 차원서 법률 상담 창구도 운영키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용근, 9기)가 최근 김창균 변호사(사시 46회)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며 동문 복지 강화에 나섰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전북치대 총동창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정관 개정과 회칙 적용, 회의 절차, 예산 집행 등 운영 전반의 법적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동문 간 분쟁을 예방하고,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총동창회는 이와 함께 진료 현장에서 의료 분쟁, 계약 분쟁, 세무 관련 문제 등 법률적 이슈에 직면한 동문들을 지원하기 위한 1차 법률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고문변호사를 통해 동문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용근 회장은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은 동문들의 법적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회원들이 총동창회를 법률적 지원 창구로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동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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