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보철 기본 총정리' 16人 강연 스타트~

  • 등록 2025.07.02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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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세미나서 보철학회와 협업.. 8월엔 첫 라이브 토론도

 

덴올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하는 보철 치료의 기본과 실제’를 주제로 2025년 3분기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강연은 총 16인의 학회 소속 교수가 참여해 보철 진료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집중 조명한다.
첫 강연은 7월 2일 시작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소통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모든 강의는 덴올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원광대 공현준, 이대목동병원 선민지, 전북대 서재민, 경희대 홍성진, 강남세브란스병원 표세욱, 전남대 임현필, 조선대 허유리, 경북대 김소연, 부산대 이소현, 아주대 이유승, 경북대 이규복, 연세대 이현종, 강릉원주대 허윤혁, 전남대 박찬, 서울대 박지만, 단국대 최유성 교수 등 보철학회 소속 주요 교수진이 대거 참여한다.
강의 주제 또한 실전 임상에 무게를 뒀다. ▲이규복 교수의 ‘설측 슬롯 디자인을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 ▲이소현 교수의 ‘총의치 리라이닝 실전과 보험 적용’ ▲박찬 교수의 ‘전악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위한 디지털 방법의 한계와 해결책’ 등은 개원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팁으로 채워진다.
특히 8월 27일 예정된 ‘Live Discussion’은 수요세미나 최초의 토론 특집 방송으로, 이규복(총무이사)·박지만(학술이사)·최유성(고시이사)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보철치료와 소재 활용 전략’을 주제로 심화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곽재영 회장은 “보철 치료의 기본과 실제 적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16인의 연자가 뜻을 모았다”며 “이번 수요세미나가 개원의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덴올 관계자도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13개 학회와 협업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와 함께 치과계 지식 공유와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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