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협, 앞으로 RF카드 대여 안 한다

  • 등록 2013.04.17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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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동구매 진행 후 각 기관서 자체 운영토록

 

 

지난 2010년 시행 이후 치협에서 대여해 오던 RF카드를 더 이상 빌리지 못하게 된다. 각 학회 등에서는 지금까지 학술대회 등 보수교육 인정이 되는 행사 시 마다 필요한 만큼 RF카드를 대여해 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오는 5RF카드 및 리더기를 각 기관 등으로부터 구매 신청을 받아 공동구매를 실시한 뒤, 이후부터는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관리, 운영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협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규모가 크거나 합동 대회 등을 할 경우 모자라는 부분을 대여했지만, 앞으로는 그마저도 중단할 계획이라며 중앙회에서 구비해 놓고 사용하는데도 빠듯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치협측은 오는 4월 말까지 면허신고 작업이 끝나는 대로 보수교육 기관들에게 관련 안내문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현 기자 jhchoi@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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