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에도 치대교수 7명 정년퇴임 맞는다

  • 등록 2022.02.17 1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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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 손우성 · 박영국 · 최병호 · 경희문 · 최재갑 · 류인철 교수

 

올 2월 말에도 7명의 치의학 교수가 정년을 맞아 정든 교정을 떠난다. 
주인공은 ▲조혜원(원광치대, 치과보철학) ▲손우성(부산대 치전원 치과교정학) ▲박영국(경희치대, 치과교정학) ▲최병호(연세대 원주의대, 구강악안면외과) ▲경희문(경북치대, 치과교정학) ▲최재갑(경북치대, 구강내과학) ▲류인철(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 교수. 이들은 각자 전문분야에서 평생 교육과 연구, 진료를 통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해 오다 이제 비로소 학제의 틀에서 벗어나게 됐다.
소속 분과학회를 통해 2월 정년퇴임 대상자를 취합한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치과계의 등불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퇴임을 맞은 일곱분의 '건강과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했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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