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먹는 치료제 50대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까지 투여

2022.02.04 17:25:3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57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36명(치명률 0.7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7,4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4,656명(해외유입 25,967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160명, 부산 1,725명, 대구 1,713명, 인천 1,783명, 광주 829명, 대전 763명, 울산 471명, 세종 252명, 경기 7,226명, 강원 636명, 충북 628명, 충남 1,072명, 전북 1,064명, 전남 648명, 경북 1,144명 경남 1,064명, 제주 212명, 검역 53명 등이다.


이처럼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7일부터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을 50대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방역패스 예외확인서는 2월 3일 기준 총 19,169건이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인정하는 의학적 사유에 의한 방역패스 예외적용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접종금기·연기 통보받은 경우, ▲아나필락시스, TTS, 모세혈관누출증, 심근염·심낭염, ▲코로나19 백신 구성물질에 중증 알레르기 발생이력이 있는 접종금기자(진단서有), ▲면역결핍, 면역억제제·항암제 투여로 접종연기가 필요한 경우(소견서·진단서有),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4-1(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받은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 후 6주 이내에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입원확인서+진단서有) 등이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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