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제주지부, 총회 준비 간담회 개최

  • 등록 2021.12.28 1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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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부선 '협회창립일 지정 위한 사전 준비작업'도 당부

 

 

치협과 제주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1일 제주시 오드리인 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협 박태근 협회장과 강충규 부회장, 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윤정태 재무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그리고 제주지부 장은식 회장,  현용휴 전 회장, 도경은 대여치 제주지부장, 김영호 부회장, 김의신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취임 후 약 4개월간 치과계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 그 진행 상황을 지부 측에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 양측은 내년 4월 23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제주 개최와 관련, '이번 총회가 치과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제주지부는 '내년 대의원총회의 협회 창립일 지정과 관련해 협회가 사전 준비 작업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부지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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