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지역 6인 모임 허용.. 식당·카페는 밤 10시까지

2021.09.04 18:30:0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76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8,913명(해외유입 13,6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6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1,386건(확진자 3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22건(확진자 5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5,58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부산 49명, 대구 41명, 인천 98명, 광주 24명, 대전 50명, 울산 47명, 세종 8명, 경기 576명, 강원 45명, 충북 28명, 충남 97명, 전북 25명, 전남 28명, 경북 39명, 경남 49명, 제주 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7명으로 총 230,405명(88.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15명(치명률 0.89%)이다.  
백신접종 누적 인원은 4일 0시 기준, 1차접종 29,877,535명(인구대비 58.2%), 접종완료 17,482,977명(34.0%)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4주간 연장키로 했다. 따라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10월 3일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예외 적용을 확대해 4단계는 6인까지, 3단계는 8일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추석연휴기간(9월13일~9월26일) 4단계 지역 내 가족모임의 경우도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징수되며, 철도 승차권은 창측 좌석만 판매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조치 내용(9.6~10.3)은 아래 표와 같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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