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35명! .. 지난 1월 이후 105일 만에 최다기록

  • 등록 2021.04.22 1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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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째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에 머물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715명,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7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보다도 4명 늘어난 숫자로, 지난 1월 7일 869명을 기록한 이후 105일 만의 최다기록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91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371건(확진자 1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282건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30명, 부산 37명, 대구 24명, 인천 14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32명, 세종 1명, 경기 222명, 강원 24명, 충북 19명, 충남 6명, 전북 6명, 전남 8명, 경북 23명, 경남 58명, 제주 4명 등이며, 나머지 5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2명으로 총 106,459명(91.2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8명(치명률 1.55%)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31,228명으로 총 1,903,76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총 60,62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가 1,141,154명, 화이자 접종자가 762,613명이다.
이상반응 의심사례도 199건이 새로 신고됐다. 신고사례를 접종백신별로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일반이 135건, 아니필락시스 의심사례 2건, 중증 의심사례 1건 등이며, 화이자의 경우 일반 57건, 아나필락시스 1건, 중증 2건 그리고 사망사례도 1건 발생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분들께 한시 생계지원비를 지급키로 하고 5월 10일부터 신청(www.bokjiro.go.kr)을 받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어려움에도 타 복지제도 및 지원프로그램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로, 6월 중 가구당 50만원을 1회 지원한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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