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536명 해외유입 26명

  • 등록 2021.01.13 1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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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536명, 해외유입 사례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0,212명(해외유입 5,81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8,22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356(확진자 1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5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2명이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의 경우 전국에 201개소를 운영 중인데,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달간 총 111만5,478건을 검사해 이 가운데 3,301명(0.3%)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서울 56개소, 경기 75개소, 인천 13개소, 충남 22개소, 마산 12개소, 경북 8개소, 대구 4개소, 전남 4개소, 울산 2개소, 전북 2개소, 광주 1개소, 대전 1개소, 경남 1개소가 운영 중이며,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515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7명으로 총 54,636명(77.8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3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85명(치명률 1.69%)이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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