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DV World Seoul'이 오는 6월 29~30일 양일간 COEX 1층 그랜드볼룸과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2024 DV World Seoul은 외부 전시 참여업체 수와 전체 부스 수를 늘인 다양한 전시 볼거리와 함께 특별강연 등 깊이 있고 유익한 학술행사로 준비됐다. 사전등록(www.dvmall.co.kr)의 경우 선물까지 푸짐해서 첫 DV World 참가자에겐 BeautiCem SA 1pkg를, 작년에 이은 연속 참가자에겐 어트라우마이어포셉을 각각 증정한다. 이번 DV World Seoul엔 유료 학술 강연과 함께 다양한 특별강연도 준비돼 있다. 토요일에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의 'MTA 핸즈온'과 조인우 교수(단국대 치과병원)의 '슈처 핸즈온'이, 일요일에는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조리라 교수 · 박찬진 병원장의 'DV보철세미나'와 조인우 교수의 '슈처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 특별강연은 별도로 사전 등록을 해야 하는데, 특별강연 사전등록시 학술 강연과 전시 관람은 자동으로 등록된다. 등록비를 DV Point로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DV World만의 특전이다. 2024 DV World Se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이 역대 최다 참가국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7일과 28일 마곡 중앙연구소와 COEX에서 개최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에 52개국 1,500여 명이 참가한 것. 치과계 단일 행사를 위해 방한한 해외 참가자 숫자로는 사상 최대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매년 당대의 최신 치과임상 트렌드와 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살피는 '오스템미팅'과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하고 있다. 오스템미팅이 현지법인 중심의 국가 단위 행사라면, 오스템월드미팅은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데 모이는 국제행사. 이 오스템월드미팅은 그간 LA, 로마, 모스코바, 방콕, 베이징, 도쿄, 이스탄불 등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해 열렸는데, 한국에선 2008년(서울)과 2011년(서울), 2014년(부산)에 개최됐었다. 이번 서울 대회는 그러므로 1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미팅인 셈. 따라서 이번 대회엔 미리부터 해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손꼽히는 임플란트 강국인 한국에서 선진 임플란트를 배우며 세계 치과의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였기 때문으로, 이런 기대
김창기 국세청장이 지난 17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강원도 원주 본사를 방문해 중소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세정지원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김창기 청장은 중부지방국세청장, 원주세무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네오의 제품 전시관에서 ▲YK Link System, ▲CMI implant, ▲SCA·SLA Kit 등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들을 살펴본 뒤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들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수출 현장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창기 청장은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치과 의료기술과 제품이 우수하고, 치과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여러 중소기업들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수출 증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만큼 수출기업들이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기업은 나라의 큰 자산인 만큼 네오바이오텍의 지속적인 성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네오의 뛰어난 제품과 품질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글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제영)이 지난 23일 실적 발표회를 통해 별도 기준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6.2%를 기록, 목표했던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은 매출 34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으나, 별도 기준 흑자전환을 앞세워 연결기준으로도 전분기 157억 원 적자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는 것. 이날 실적 발표회에서 부광약품은 '1분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장률은 경쟁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3.9%를 기록했고, 매출 또한 회복해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반기에는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임상 2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데다 하반기에는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의 판매가 가시화 돼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경영전략본부 김성수 본부장은 “부광약품이 지난 2022년 창사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아픔을 겪었지만 그동안 꾸준한 개선 작업 끝에 올해 1분기에는 별도 기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이같은 결과는 수익성 중심의 거
덴티스의 '부산 OF TEAM WAVE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3~14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부제로 열렸다.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와 핸즈온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선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 · 방경환 원장 ·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경조직 보강 실습,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연조직 보강 실습 등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골 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테크닉인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핸즈온에선 덴티스의 ‘SQ Implant’ 및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했다.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는데,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X-ray 기기 ‘N1’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0년 역사를 이어온 독일의 유서 깊은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수상작 ‘N1’은 치과 내 진료 공간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타입 X-ray 기기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진료를 실현하기 위한 무선 X-Ray 장비인 만큼, 디자인 또한 휴대성과 기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N1은 한 손 촬영이 가능한 건(Gun) 타입 디자인을 채택, 진료자가 구강 내 센서를 조정하는 등 다른 한 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후면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진료 중에도 기기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는 데다 초심자도 쉽게 운용할 수 있는 GUI(Graphical User Interface)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유니트체어(치과 진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7, 28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중앙 연구소에서 전 세계 치과인이 함께 하는 '2024 OSSTEM WORLD MEETING'(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 치과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토론과 세미나, 핸즈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 이 기간 52개국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오스템월드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오스템월드미팅 중 역대 최다 수치. 실제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북미 등 전 대륙의 치과의사와 관계자 1,5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으로, 주요 참가국은 중국,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등이다. 이처럼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이지만, 국내 치과의사들을 위해서도 오스템은 덴올TV와 유튜브를 통해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중앙 연구소에서 4개의 핸즈온 실습 교육과 1개의 보철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첫 강연은 뉴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 중국법인이 오는 25~28일 열리는 ‘2024 중국 청두 치과설비 및 재료 전시회(2024 Dental Show West China)에 참가한다. ‘Dental Show West China’는 중국 중서부 지역 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 장비 및 기술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국의 치과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이다. 올해는 700개 이상의 브랜드에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체 개발한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선보일 예정.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활용해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전문가들에게 직접 알릴 계획인데,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 제공이 특징으로 특히 C-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SQ 임플란트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겐 높은 만족도를,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결과를 제공해준다. 이밖에도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방송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9일 치과의사가 직접 만든 'hopper 진료복'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선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할인을 적용한다. hopper 진료복은 27년차 치과의사가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좋은 진료복'을 표방하고 있다. 실제로 hopper 진료복은 골프웨어 제작기술이 적용돼 땀 흡수성이 뛰어나다. 진료 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발수, 신축성, 통기성까지, 입는 내내 쾌적하고 세탁관리가 편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됐다. 따라서 저가의 진료복과 비교해 땀이 빨리 말라 진료복 착용 시 찝찝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세탁 후에도 반듯한 형태를 유지해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 KS 검수를 통해 △통기성 △항오염 △세탁 편의성 △테크니컬스트레치 등의 기준을 충족했고, KOTITI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전 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진료복의 색상도 그린, 브라운, 베이지, 민트 등 4가지로 제작돼 기호에 맞춰 입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진료 편의성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1일과 4월 2일, BDEX가 열린 BEXCO에서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세미나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몽골 국립 치과병원 소속 치과의사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선 김재윤 원장(연수서울병원)이 'Clinical applications of SQ implant'를 주제로 임플란트 뼈이식, 가이드 수술, 부작용 해결 방법 등에 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선 'SQ 가이드'를 활용하여 'SQ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이 진행됐는데,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은 'SQ 가이드'의 효과적인 활용법은 물론 제품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특징으로, 특히 C-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자랑한다. 또 SQ 임플란트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Q 가이드' 역시 최신 기술을 활용해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지원해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