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환자 및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도 한광용 CS리더가 나서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을 전했다. 내부고객 감동을 위해서는 직원간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소통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외부고객 감동에도 연계되어 질 높은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한편 전남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문기종 선생이 전남대학교병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서 치과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 병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R.G. Wick Alexander교수가 지난 18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Alexander교수는 현재 BaylorCollege of Dentistry, UTDBH, NYU 등에서 Clinical professor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 외래교수로 임명된 후 매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Alexander교수는 2012년 ‘The 20 principles of the Alexander discipline)’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The Alexander discipline, Long-term stability’, ‘Relapse…the causes and solutions’, ‘Long-term stability… Can it stand the test of time?’에 대한 강의를 이어왔다.이번 특강은 ‘Unusual and difficult orthodontic malocclusions’를 주제로 매복치가 있는 경우의 브라켓 위치와 호선의 디자인과 보정, 선천 결손치가 있는 경우 공간의 유지 또는 폐쇄의 결정에서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케이스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그리고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이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받았다.이에 지난 18일 전남대치전원에서는 최남기 치전원장, 김재형 치과병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메가젠임플란트를 공동 창업한 류경호 원장(전남치대 4회 졸업) 원장, 백명원 전무이사, 라정주 전략기획본부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 받은 이 기금은 전남대치전원 발전과 학생 교육을 위한 최신 디지털 장비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류경호 원장은 “디지털이 향후 치과계를 이끌어갈 화두인데, 아직 전남대 치전원 학생 교육에 투입되지 못한 실정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졸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메가젠임플란트를 대표해 모교인 전남대치전원에 기금을 전달했다.최남기 원장도 “우리 대학에 관심 가져 주시고 발전기금을 쾌척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메가젠임플란트의 뜻을 새기며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워크샵이 지난 5~6일 경기도 용인의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워크샵은 개회기도 및 주임 교수 인사말로 시작해 각 병원 소개 영상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연수원 잔디밭에서 운동 및 게임으로 화합을 다졌는데 주최측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까지 마련,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한 참석자는 "도심을 벗어나 잔디밭에서 함께 팀워크를 다지며, 편안하게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체 워크샵을 통해 단결력을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워크샵에는 신촌 세브란스치과병원 교정과, 강남 세브란스병원 교정과, 원주기독병원 치과 교정과, 일산병원 치과 교정과 교수진을 비롯해 각 병원 교정과 전공의, 치위생사 등 전 교정과 스탭이 참석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범연합(대표회장 안기영)은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6일 3층 다산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활동가와 회원의 구강건강관리 및 사회단체와 공조해 지역사회의 구강보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안기영 대표회장은 “조선대치과병원은 호남 최초의 치과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의 구강보건을 위해 보이지 않은 인술을 베풀어 지역민으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자”라고 말했다.앞으로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해 찾아가는 치과진료서비스 제공 및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진료봉사와 사회봉사로 환원할 계획을 세웠다.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범연합은 2011년 설립되어 광주‧전남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76개 시민단체와 8만여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 치아구강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박봉수 치전원장과 신상훈 직전 원장 그리고 예방치과학교실 김진범 교수가 직접 호치민대학교를 방문해 체결한 이번 결연의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 치아구강대학의 학술교류협정'. 양 대학은 이날 협정식을 갖고 박봉수 치전원장과 Ngo Thi Quynh Lan 학장이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정식으로 교류의 물꼬를 텄다. 박 치전원장은 임기 중 2개 정도의 해외 치과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더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회장 류인철)가 지난 11일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국립대치과병원장협의회는 기존 ‘거점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모임(경북대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전북대치과병원)에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새로이 참가하면서 6개 국립대학교 치과병원장들이 모여 △국립대 치과병원의 역할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및 각종 제안 등 치과병원의 발전 도모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류인철 회장을 비롯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엄흥식 병원장,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서조영 치과진료처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김욱규 병원장,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김재형 병원장이 참석하고 회칙 제정 및 임원선출이 진행됐다.협의회의 부회장은 부산대치과병원 김욱규 병원장이, 감사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엄흥식 병원장이 선출됐다.국립대치과병원장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선택진료제도 변경에 대한 치과 보전, 구강보건법 개정 공포, 전국치과대학병원의 2014년도 실적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김성균 교수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 조재진 교수 연구팀의 ‘Bone Regeneration of Blood-derived Stem Cells within Dental Implants’ 논문이 「Journal of Dental Research」 8월호에 실렸다. Journal of Dental Research는 영향력지수(IF) 4.144(2014년 기준)로 치과계의 SCI급 국제 저널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김성균 교수와 조재진 교수 연구팀은 연구 논문을 통해 말초혈액으로부터 중간엽 줄기세포를 획득하고 이를 임플란트에 이용해 골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활용하면 임플란트 식립 시 말초혈액 채취만으로도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가능하게 하는 보조 세포치료제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연구팀은 세포생물학적 분석과 유전분석, 단백질 분석 등을 통해 말초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가 우수한 골 분화능을 가진 세포원임을 동물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또 채취하기 쉬운 말초혈액으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를 획득하고, 기존 줄기세포로부터 생산한 콜라젠을 다량 함유한 세포외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5일 치과병원 3층 대회의실에서 SH공사(사장 변창흠)와 ‘취약계층 구강보건사업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가졌다.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SH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구강보건사업 ▵의료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예방 교육 활동 등 공공의료사업에 협력하게 된다.서울대치과병원은 구강공공보건의료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공공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의뢰받아 무료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결혼 이주 여성,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SH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대치과병원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료를 받기 힘든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기존의 구강보건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인철 병원장은 “구강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증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지난 4일 ‘2015 이종욱 펠로우십 보건정책과정’ 연수생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종욱 펠로우십 보건정책과정은 2007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초청연수사업으로 시작된 것으로 개발도상국 내 보건의료인력을 국내에서 교육해 소속국가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 과정에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간담회는 연수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일 대학원장과 이종구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을 비롯해 교수진이 함께했다. 이재일 대학원장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국제교류 확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보건정책 전문가 및 실무자들과 함께 한 자리가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연수생 그리고 우리 대학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이종구 센터장도 “오늘과 같은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학업에 집중 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지난 7일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