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엄청난 아티스트를 섭외해서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그 19번째로 정말 엄청난 공연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8/17-18 양일간 메틸라카, 뮤즈를 비롯한 30여개의 팀들이 공연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그 이름하여 시티브레이크!!지난 5월6일에는 라인업이 공개되지도 않은상태에서 17만원짜리의 선예약 판매 1500장이 3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현대카드 소지자는 20만원 일반 예매자는 25만원에 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합니다. ^^메탈리카의 2006년 서울에서의 공연 실황입니다. 멋집니다.^^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인기 있는 곡이죠. Muse의 'Time is running out'입니다.공연 정보입니다.인터파크
코치카터, 글로리로드 등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영화들은 웃음과 감동, 교훈을 담고 있는 훈훈한 스타일의 영화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리멤버 타이탄도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퀄리티가 너무나 뛰어납니다. 식상하다고 이런 영화들을 피하지 마시고 뻔한 것을 정말 잘 한다는게 어떤건지 한번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리멤버타이탄'은 1971년 미국의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의 실제로 있었던 고교 미식 축구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 해에 알렉산드리아에서는 한 백인 남성이 흑인 청소년에게 총격을 가해 흑인 폭동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백인고등학교와 흑인 고등학교를 통합하여 윌리엄스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되는데, 각 학교의 미식축구 팀도 한팀이 되고, 그 팀의 감독으로 허만 분(덴젤 워싱턴)이 임명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분 감독은 인종 차별적 갈등을 없애고 팀을 하나로 융화시키기 위해 합숙 훈련을 강행해서 결국 그들을 뭉치도록 합니다. 그러나,,,,합숙훈련에서 복귀한 선수들은 또다시 사회의 현실에 부딪혀서 많은 갈등을 겪게되고,,, 여러가지 사회의 편견과 방해에 결국은 맞서서 유
퓨전계의 행크존스라 할만큼 세련된 음악과 팝적인 감각 그리고 관록과 여유로 중무장한 램지 루이스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램지루이스는 5/17 서울재즈페스티발 2013 첫째날 마지막 순서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이 곡에서 함께한 어스윈드앤파이어의 보컬 Philip Bailey도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일 때문에 가지 못한 것이 너무 한이 되는 무대입니다....이렇게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삼아보려합니다. 올해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대가 램지루이스의 음악을 한번 들어보시죠 ^^Ramsey Lewis[수상내역]1973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알앤비 연주상196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알앤비보컬상1965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재즈 연주상8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그 중 5장이 골든 레코드를 수상. 미국국립예술기금위원회(NEA)에서 수상하는 'Jazz Master'와 일리노이와 시카고를 대표하는 'Living Landmark'로 선정아래는 필립베일리가 함께한 곡은 아니지만 최근 램지루이스의 히트곡 'Living for the city"입니다. 원곡은 스티비원더의 곡이죠.
선공개곡 미스코리아에 이어 이효리 정규5집 타이틀곡 Bad Girls의 뮤직 비디오가 발표 됐네요. 여전히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섹시미를 자랑합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지양하고 어쿠스틱 밴드사운드로만 구성된 댄스곡이네요. 이번에도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클립온 선글라스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레트로 열풍을 타고 인기아이템이 되어버린 클립온 선글라스는 평상시에는 안경으로 사용하는 안경테에 선글라스 렌즈로 되어있는 메탈 클립을 장착하여 선글라스를 말합니다. 아주 예전에 많이 쓰던 아이템인데 촌스럽다는 이유로 전혀 쓰이지 않다가 최근의 클래식 패션 열풍을 타고 다시 인기아이템이 됐네요.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건가봅니다.^^;먼저 클립온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저 멋진 선글라스들이 클립을 떼어내면 멋진 뿔테안경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이렇게 말이죠!!그러면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자존심 타르트 옵티컬입니다. 조니뎁, 제임스딘, 레이디가가, 윤계상, 류승범, 하정우 등등등.,,,,셀수도없이 많은 스타들이 타르트 옵티컬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통깊은 브랜드라 그런지 그 전통성에 더더욱 매력을 많이 느끼는 것 같네요.다음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뉴욕의 100년 전통 하우스 브랜드 모스콧!!모스콧의 대표적인 모델인 렘토쉬에 선글라스 클립을 착용시킨 모습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제품인데 아주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다음은 위에서 보셨던 정재형 안경으
야오밍 이후로 이렇다할 아시아 선수가 없던 NBA에 혜성같이 나타난 제레미 린.2011-2012 뉴욕닉스에서 포인트 가드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냈습니다. 같은 동양인이 NBA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어릴 때 워낙에 NBA 광팬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농구는 무엇보다 신체조건이 중요한 스포츠인데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동양인이 활약하는게 참 대단한것이죠. 참고로 제레미린은 양부모가 대만인으로 순수 동양인이지만 지금은 미국국적을 가지고있습니다.지금은 트레이드돼서 휴스턴로켓츠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뛰고 있습니다. 팀의 성적 자체가 좀 낮아졌다보니 제레미의 성적도 작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훌륭하게 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야구, 축구 등 메이저 스포츠에서 세계최고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점점 많이 나와주고있는데 농구는 국내에서의 인기마저도 시들해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제레미 린의 경기 영상을 한번 보시죠.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먼저 작년 뉴욕닉스에서의 베스트 플레이 모음입니다.다음은 휴스턴 로켓츠로 트레이드 된 이후 활약했던 경기의 하일라이트 영상입니다.^^
독일의 다국적 혼성 그룹인 Tape Five는 2007년에 데뷔했습니다. 프로듀싱, 작곡, 퍼커션 외 기타 악기를 다루는 마틴 스타타우즌(Martin Atrathausen),드럼의 Marcel Richard(마셀 리차드), 더블베이스의 Gunnar Nestionov(군나르 네스티로브), 퍼커션의 Vadim Laktionov(바딤 레크티오노브), 트럽펫의 Dimitrij Markitantov(디미트리 마키탄토브) 그리고 다수의 보컬이 있는데 그중 Gilda Rebello(글리다 레벨로), Henrik Wager(헨릭 와거)가 대표적입니다. (이름들이 정말,,,어렵군요;;;;)그들은 1930-40년대의 빅밴드 스윙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도하고 재즈,힙합,알앤비 등의 요소를 합친 애시드재즈나 펑크, 일레트로닉댄스와 뮤지컬적 요소가 함축된 누재즈 스타일을 재구성하는 등 굉장히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의 음악적인 시도를 합니다. 실험적인 음악이라는 것은 언제나 듣기 힘들거나 대중성의 결여가 따라 올 수가 있는데요.(이건 새로운 것에 적응하려는 우리들의 귀를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이들의 음악은 실험적인 시도를 하지만 우리들의 귀에 아주 편하게 감깁니다
오늘은 웹툰 한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작가 HUN(훈)의 작품으로 독특한 소재와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1년 연재중에 발표했던 4천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 왐결시 1억 5천뷰까지 도달, 죽기 전에 꼭봐야할 웹툰 1위로 꼽혀왔습니다. 연재가 끝난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평점 9.7에 누적 조회수 2억 오천뷰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죠. 이 인기에 힘입어 영화 제작이 확정되었고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6월 5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의 엘리트 요원 원류환과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면서 류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이 셋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죠.하지만 조국 통일이란 원대한 사명을 가지고 남파된 그들의 임무는 어처구니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입니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90년대를 주름잡던 알앤비 가수 중 한 명인 Tevin Campbell입니다. 테빈 캠벨은 만 11세에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존스에게 발탁되어 그의 앨범 'Back on Block(1989)'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며 아주 이른 나이에 음악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최고의 뮤지션 중 한명인 Prince가 테빈캠밸의 장래성을 알아보고 그를 자신의 앨범에 참여시키기도 합니다.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이렇게 거물급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한것이죠. 그는 13살에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히트를 기록합니다. 1집과 2집 모두 큰 히트를 기록했으나 3집부터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됩니다. 팝적인 멜로디라인과 달콤하고 간결한 비트를 지향하던 테빈의 음악이 점점 클럽지향적인 시장으로 변모하면서 살아남지 못하게 된 것이죠...그는 3,4집을 실패한 후로 더이상 앨범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어린나이에 큰히트를 기록하고 또한 어린나이에 변화한 음악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잊혀진 비운의 뮤지션이 된것이죠. 그래도 많은 명곡, 히트곡을 남겼으니 오늘 테빈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뮤지컬 배우 홍광호를 아시는가요? 오늘 특별히 이 콘서트를 소개해드리는 이 공연이 조금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홍광호는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 배우 혹은 연예인(?)이 아닌 오로지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 성장해온 정통파 뮤지컬 배우입니다. 뮤지컬을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는 분은 아마 많이들 아시리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는 뮤지컬계에서는 정말 알아주는 간판스타이죠. 그 이유는...뭐니뭐니해도 실력이겠죠? 뮤지컬 '명성황후','맨오브라만차' '닥터지바고', '지킬 앤 하이드' , '오페라의 유령' 등 수많은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열연하였고 32살의 나이인 지금 벌써 데뷔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특별히 대중들에게 많이 노출될 기회가 없었던 뮤지컬 배우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큰 콘서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점점 넓혀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곡 뿐 아니라 자기자신만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의 라이브 영상을 몇가지 보시죠. '지금 이순간'같은 경우는 정말 홍광호의 대표곡이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