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김현철(부산대치과병원 보존과)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연맹(Asia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의 제 18회 학술대회에 서 한국 대표 의원(councilor)으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APEC에서 임원으로도 활동을 하게 됐다.
한편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니켈티타늄 파일 관련 연구 내용이 담긴 ‘Geometry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its Clinical Effect’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