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열린 (사)대한턱관절협회 정기총회에서 김수관 교수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수관 신임회장은 “(사)대한턱관절협회가 세계적인 모범 턱관절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임기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 등 치과진료에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진료 제공과 연수회에 보다 치중할 계획”이라며 계획을 전했다
김 신임회장은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9대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현재 제7대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 부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부회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부회장, 치협 제29대 수련고시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대에서는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장,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자평(子平)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