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달 27일 국립공원 무등산으로 직원 단합등반대회를 가졌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임상교수, 전공의, 일반직 등 전 직원이 함께 했다.
이번 직원 등반단합대회는 직원간의 소통과 단결된 모습으로 치과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갖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직원모두가 건강과 행복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재형 원장은 “가을의 계절에 접어들었지만 한낮의 더위가 있는 오늘 더위를 극복하고 땀방울 흘리며 중봉까지 낙오 없이 등정한 직원 여러분과 시원한 무등산의 바람을 만끽하며 성취감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이어 '이러한 행사를 통해 단결된 힘을 갖고 환자를 성실히 케어하며 명실상부한 호남 최고, 더 나아가 모든 치과병원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치과병원을 만들자'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