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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전남대치과병원, 겹경사 맞아

구강보건의 날 수상자 잇따라 … 가족사진 콘테스트 진행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9일은 69회 구강보건의 날로 전국 각지에서 시상식 및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중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69회 구강보건의 날시상식에서는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실무책임자인 총무팀 김경재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12일 조선대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는 박성림 수석치과위생사와 손숙경 장애인센터 치과위생사도 광주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모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의 구강검진 향상과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계획 수립과 공공의료사업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대치과병원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한 환자에게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5가정을 달을 맞아 가족사진콘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민화 가족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서효정 가족, 장려상은 최윤이 가족에게 돌아갔다.

 

가족사진콘테스트는 최우수작은 3대가 치과병원을 방문해 치과병원 원내와 옥외 정원 등에서 찍은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홍주 진료부장은 “3대 가족이 치과병원을 방문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가족의 끈끈한 사랑을 담은 사진까지 남길 수 있게되어 기쁘고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