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10월 한 달간 진행한 ‘ALX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청주(15일), 고양(22일), 서울 노원(24일), 서울 동대문(29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으며, 이성복 명예교수와 김중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했다.
세미나의 주제는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 연자들은 즉시로딩(Immediate Loading) 임플란트의 임상 적용과 예지성 높은 수복 전략을 다루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소개된 ALX 임플란트는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Narrow 코어 구조, Deep thread 및 wide pitch를 적용해 골접촉면(BIC, Bone to Implant Contact)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시술 편의성과 초기 고정력을 동시에 확보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관점을 중심으로 ▲AnyTime Loading의 개념 ▲‘CMI Fixation’의 임상적 의미 ▲실제 케이스 기반의 응용 전략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적용법과 시술 팁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10월 세미나를 통해 ALX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현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11월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후속 세미나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ALX 세미나는 오는 12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경북, 경남, 광주(호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