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개원의와 예비 개원의를 위한 최대 규모의 개원 전문 박람회 ‘DENTEX 2026’(Dental Opening Information Exhibition & Conference)이 오는 2026년 1월 11일(일),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된다. 개막까지 약 70일을 앞둔 현재, 전체 목표의 82%에 달하는 부스가 이미 신청 완료되는 등 참가 열기가 뜨겁다.
DENTEX 2026은 올해 65개 업체 280부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업체가 231부스 규모로 참가 신청을 완료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바텍엠시스, HDXWILL,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오스템임플란드, 포인트임플란트 등 국내외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개원과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참가한다. 세무·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바른택스, FEEL컨설팅, 케이닥터플랜, 세무법인택스홈앤아웃, 마케팅 및 경영 솔루션 기업 퍼널스, 퍼스트솔루션, 베러투데이, 그리고 (주)메디칼유나이티드, (주)노바케어, (주)덴티랩스, (주)엠디세이프, (주)아딘폴리오, (주)휴레이저, (주)메디코디, (주)리더스동탄치과기공소, (주)푸르고바이오로직스, EMS Korea, (주)치:유, 바이오노베이션코리아,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주식회사 닥스메디, (주)아이오바이오, 마루치코리아(주), (주)디오에프 등이 참가를 확정하며 개원 시장에 폭넓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원경영컨퍼런스도 곧 연자진 확정 예정
DENTEX 2026의 또 다른 핵심 프로그램인 ‘개원경영컨퍼런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원의와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개원 기본경영’, ‘개원 필수임상’, ‘참가업체와 함께하는 개원’의 세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현재 확정된 연자는 ▲Track 1. 개원 기본경영에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의원), 김정욱 대표(케이닥터플랜), 홍준태 원장(논산연산치과), 이민형 세무사(택스홈앤아웃), ▲Track 2. 개원 필수임상에 최유정 원장(최유정치과), 권성준 원장(두손모아치과),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 남궁인 교수(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Track 3.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에 조대현 원장(온아치과의원), 송영국 대표이사(프로미엘 주식회사), 김석범 원장(오늘치과의원), 김경욱 원장(광주본플란트치과) 등이다.

DENTEX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치과 개원 전문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입지관 등 다양한 전시존을 통해 개원 준비부터 경영 안정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25년 DENTEX는 165개사 278부스 규모에 1,403명의 참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는데, 참가자 중 개원의 및 예비개원의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 높은 전문성을 입증했다.
DENTEX 2026 사무국 관계자는 “참가업체 모집이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남은 기간은 컨퍼런스 운영과 관람객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개원과 경영의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DENTEX를 통해 2026년 치과 개원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내년 1월 11일(일) COEX D홀(3층)에서 300부스 규모로 열릴 DENTEX 2026의 전시참여 신청 마감은 오는 11월 21일(금)까지 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DENTEX 2026 공식 홈페이지(www.dentex.co.kr)에서 전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dentex.host@gmail.com) 또는 온라인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 연락처(02-6352-25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