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자 숫자 적은 일요일에도 신규 확진 1,100명

  • 등록 2021.07.12 1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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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자 수가 적은 일요일에도 신규 확진 1천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9,146명(해외유입 10,5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7,6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828건(확진자 17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74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0,6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100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02명, 부산 43명, 대구 37명, 이넌 51명, 과주 13명, 대전 25명, 울산 8명, 세종 6명, 경기 322명, 강원 18명, 충북 13명, 충남 43명, 전북 4명, 전남 19명, 경북 12명, 경남 40명, 제주 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27명으로 총 154,187명(91.1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2,9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8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4명(치명률 1.21%)이다.


신규 백신 접종은 1차 470명, 접종완료 1,103명으로, 지금까지 15,586,937명(인구대비 30.4%)이 1차접종을 받았고, 5,873,409명(11.4%)이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오늘부터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①학원·교습소 ②실내체육 ③종교시설 ④노래연습장 ⑤목욕장 ⑥유흥시설 ⑦식당‧카페 등 7대 취약시설에 대해 합동점검 및 특별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수도권 소재 국립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연시설의 방역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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