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명대로 떨어졌지만,수도권은 여전히 고위험 지역

2021.02.19 09:53:5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128명(해외유입 6,8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77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718건(확진자 8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4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1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77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4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182명, 강원 5명, 충북 18명, 충남 21명, 전북 3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9명, 제주 3명 이다. 해외 28명은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들은 내국인 17명, 외국인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7명으로 총 76,513명(88.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0명(치명률 1.80%)이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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