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경모)이 지난 10일 강원대학교병원 보직자들을 초청해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현장 라운딩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으로 한 가족이 된 양 기관이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경모 강원대치과병원장과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공공보건의료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주요 진료과, 치과대학 시뮬레이션 임상실습실 등을 둘러보며 진료 및 교육 인프라를 함께 살펴봤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거점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진료·교육·연구 전반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조경모 병원장은 "강원대병원과 강원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책무를 가진 기관"이라며 "공공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해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의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