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엽, KAOMI)가 지난 6월 2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6 하계특별강연회 '내일은 마스터임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명이 등록했으며, 우수회원고시에도 21명이 응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하계특별강연회는 최신 지견 소개를 넘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임상 노하우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조인호 고문이 기조강연과 좌장을 맡아 세 연자의 강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이끌며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첫 강연에서는 김창성 교수가 'Dental Implant Syndrome'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과 교합 부조화, 기계적 합병증을 하나의 개념으로 재조명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외상교합 조절과 새로운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이양진 교수는 '변치 않는 원칙, 변해야 할 시각: 임플란트 보철의 본질'을 통해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치료 원칙은 같지만 보철 환경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치조제 흡수와 연조직 변화, 교합과 보철 프로파일 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용석 원장은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의 Insight·Concept·Technique를 주제로 연조직과 경조직 평가, Gingival Phenotype, GBR, Connective Tissue Graft 적용 기준 등을 실제 증례와 함께 소개하며 심미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는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강연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증례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