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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신간] 임상이 즐거워진다 ‘구강 내 소수술백서’

임상적 판단에서 법적 이슈까지 모두 담은 '실전형 지침서'


치과 임상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외과적 상황과 소수술 술기를 한 권에 담아낸 '구강 내 소수술백서 - 술기와 임상적 통찰의 접점을 찾아서'가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번 도서는 이용권·오세목·박수진·천경준·오한솔 원장이 공동 집필했으며, 발치와 임플란트, 상악동거상술, 구강 내 소수술, 응급상황 대응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외과 술기와 판단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단순한 술기 설명에 머물지 않는다. 창상치유와 해부학, 약물학 등 기초 이론부터 전신질환 환자 관리, 국소마취, 지혈, 항생제·진통제 사용, 수술 후 수액요법, 보험청구와 법적 대응을 위한 차트 기록 방법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수술은 간단하고 빠르게”라는 임상 철학 아래 복잡한 외과 술식을 실제 진료 흐름에 맞춰 쉽게 풀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저자들은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와 합병증 예방, 환자 상태에 따른 유연한 접근법 등을 함께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초심자에게는 기초를 다지는 길잡이로, 숙련된 임상가에게는 자신의 술식을 점검하고 확장하는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
이 책은 총 27개 챕터로 구성됐다. ▲창상치유와 두경부 해부학 ▲치과 국소마취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 ▲상악동거상술 ▲구강 내 소수술 ▲응급상황 대응 ▲노인 환자 수술 ▲임플란트 재수술 ▲보험청구 및 법적 이슈 대응 ▲구강 내 사진 촬영법 등 임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았다.
임상을 보다 단순하고 안정적으로 만듬으로써 치과의사의 진료 철학과 실질적인 역량을 함께 성장시켜 줄 실전 매뉴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구강 내 소수술백서 - 술기와 임상적 통찰의 접점을 찾아서 / 이용권·오세목·박수진·천경준·오한솔 저 / 군자출판사 간 / 152×225mm·796쪽 / 정가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