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김규리 연구원과 치과보철학교실 박지수 전공의가 지난 4월 11~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제95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포스터 및 구연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과 심미적 조화를 주제로 교정·치주·보존 등 인접 분야와의 융합 치료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규리 연구원은 ‘광단층 영상을 통한 치아 우식증의 진행 단계별 분류 시스템 개발’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가 수행 중인 ‘구강 사진 및 의료영상 데이터 기반 모델을 통한 비방사선·비외과적 치과용 스마트 진단 시스템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광간섭단층촬영(OCT) 기반 시스템의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해 초기 우식증 조기 발견과 객관적 치료계획 수립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수 전공의는 ‘무치악 환자에서 연조직 안모 볼록도와 평가자의 전공이 입술 돌출도의 심미적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안모 특성과 평가자의 전문적 배경이 심미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환자 맞춤형 보철 치료 가이드라인 제시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