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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신제품)

진료편의성에 중점 둔 구강카메라 SNAP 인기

  • 작성자 : 오스템
  • 작성일 : 2018-01-04 17:43:06
  • 조회수 : 2951
  • 추천수 : 0




상하 양방향 촬영버튼으로 상∙하악 손쉽게 촬영

사랑니도 버튼 한 번으로 선명하게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구강카메라 SNAP이 다양한 장점으로 임상의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SANP은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사랑니 촬영도 문제 없고, 오토포커스, 슬림한 헤드 디자인 등 진료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구강카메라 보급이 확산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다만 구강상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진단은 물론 상담시에도 환자 이해를 높이면서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역할이 부각됐다. 특히 구강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일등공신 역할을 도맡으면서 개원가에선 구강카메라 보유가 필수화 되다시피 했다.

현재 개원가에서는 90%가 넘는 약 14,500여 곳의 치과에서 최소 1대 이상의 구강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2대 이상 보유한 치과도 1만여 곳이 넘는다. 그만큼 구강카메라에 대한 시장환경은 치열하다. 하지만 오스템 SNAP은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진료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NAP의 가장 큰 특징은 크고 각진 타 제품들과는 다른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이다.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은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사랑니까지 자유로운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구강이 작은 여성의 상악 8번 치아까지 무난하게 촬영이 가능해 촬영의 난케이스 벽을 허물었다.

전문 카메라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오토포커스 기능의 탑재도 SNAP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대부분의 기존 구강카메라들은 포커스 기능과 촬영 버튼이 분리돼 있다. 두 번의 버튼을 누르는 와중에 흔들리게 되면서 다시 촬영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존재했던 것이다. SNAP은 단 한 번의 버튼으로 포커싱하면, 약 1초 후 자동으로 캡쳐되어 흔들림 없는 결과를 보여준다.

그렇다보니 흔들림이 거의 없고, 왜곡이 적어 선명한 이미지가 구현된다. 한 번의 버튼 조작이기 때문에 촬영시간도 단축돼 술자는 물론 환자들에게도 편안한 진료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SNAP은 상단 혹은 양 옆으로 위치해야 한다는 버튼 방식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벗어던졌다. 상하 양방향의 촬영버튼을 채택해 상악이나 하악 모두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
상단에만 버튼이 위치했던 지금까지는 상악 촬영시 손을 비틀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존재 했지만 SNAP은 손목에 무리없이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SNAP은 유/무선으로 지원되며, 180도 contra angle 각도를 통해 그립감도 편안하고 우수하다. 더불어 cradle을 제공하여 오스템을 비롯한 모든 체어에 거치가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SNAP은 치과의사 시술편의성에 중점을 둬 오스템에서 직접 연구 개발한 역작”이라며 “복잡하면서도 잘 쓰지 않는 기능은 과감히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AP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임플란트(070-4394-53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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