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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신제품)

임플란트 처음부터 끝까지 'Neo Brush 시리즈'

  • 작성자 : 정태식
  • 작성일 : 2019-10-02 14:18:16
  • 조회수 : 1776
  • 추천수 : 0



"Original에는 이유가 있다", Neo Care Solution!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함에 따라 임플란트주위염(peri-implantitis)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염증을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결국 뼈가 녹는 Bone Loss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심각해질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를 개발, 판매하여 개원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2년 4월에 출시한 ‘i-Brush’를 시작으로 2013년 ‘R-Brush’, 2016년 ‘i-Brush2’, 2017년에는 ‘T-Brush’를 출시해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임플란트 표면에 염증을 직접적으로 제거해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Rough Surface로 만들어 자연치유를 돕거나 GBR시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i-Brush와 i-Brush2는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부위를 절개하지않고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완벽하게 제거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Bone Loss의 진행을 막고 GBR 후 새로운 뼈 생성을 돕는다. i-Brush2는 Tip의 모양을 알파벳 ‘L’형태로 개선해 임플란트 Thread 윗부분 염증이 잘 제거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R-Brush는 i-Brush 제품보다 빠른 속도로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Round 형태의 Brush가 임플란트 표면을 감싸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i-Brush제품군에 비해 약 10배정도 빠른 속도로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임플란트 Diameter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Regular와 Wide 두 종류가 있다. 염증이 임플란트 전반에 걸쳐 생긴 경우에는 R-Brush를 사용하고, 표면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i-Brush제품군 사용이 효과적이다.



 
T-Brush는 i-Brush와 R-Brush의 단점인 1회용 사용을 다회용(최대 10회)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i-Brush와 R-Brush 제품은 1회용으로 재사용하면 교차 감염의 위험이 있는 반면, T-Brush는 Tip의 구조를 알파벳’T’형태로 변경하고, 소재도 순수 티타늄으로 제작해 세척과 멸균이 용이하여 최대 1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 ‘T’형태이기 때문에 양쪽 면으로 염증을 제거할 수 있어 ‘L’자 형태인 i-Brush2보다 빠르게 염증 제거가 가능하다.
지난 4월에는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기구의 효과를 연구한 논문 “The effect of five mechanical instrumentation protocols on implant surface topography and roughness :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nd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 analysis”이 발표됐는데, 이 논문에서 R-Brush는 처치 전과 후를 비교하였을 때 임플란트의 거칠기에 큰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 관계자는 “Original Neo Brush 제품 라인업으로 증가하는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들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좋겠다”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임플란트를 잘 수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된 예방 기구와 처치 기구를 개발해 개원가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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