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3월 6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토파즈룸에서 2021년 제1차 학술회의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갖는다.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한 이날 학술회의에선 손정일 원장이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MNT) 소개'를, 김현철 원장이 '비타민 D (근육주사 및 경구투여) 치과임상에 바로 사용하기'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행사는 오후 4~9시이며, 참가비는 회원 3만원, 신입회원(입회비 포함) 13만원, 비회원 10만원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922명(해외유입 7,01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8,8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988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84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9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인천 14명, 광주 11명, 대전 6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35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2명, 전북 15명, 전남 5명, 경북 23명, 경남 5명, 제주 0명. 해외유입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79,880명(89.8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5명(치명률 1.78%)이다. 기다리던 백신접종은 26일 9시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26일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날인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서울대치과병원 턱교정수술센터가 명칭을 ‘턱교정·안면윤곽수술센터’로 변경했다. 환자들이 양악수술로 널리 알려진 턱교정 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을 혼동·오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각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턱교정 수술은 부정교합(입을 다물었을 때 위·아래턱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것)의 치료를 위해 위턱과 아래턱을 각각 또는 동시에 얼굴뼈로부터 분리·수술해 저작(음식 등을 입에 넣고 씹는 것)기능을 회복시키고 심미적인 부분도 개선하는 수술이다. 반면 안면윤곽수술은 광대뼈, 사각턱, 턱끝수술과 같이 치아의 위치에는 영향을 미치지않고, 단지 얼굴 외형의 변화를 꾀하는 수술을 말한다. 광대수술(관골 성형술), 사각턱수술(하악 성형술), 턱끝수술(이부 성형술)이 대표적인 안면윤곽수술이며 드물지만 이마 성형술도 포함된다. 특히 턱교정 수술은 대개 치아교정치료와 함께 수술 후 약 2~4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만, 안면윤곽수술은 별도 교정치료 없이 1~2주의 회복만으로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최진영 턱교정·안면윤곽수술센터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가장 강력한 얼굴미용 수술인 턱교정 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을 동시에 하면 각각 수술할 때
주식회사 큐티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대상' 임베디드/모바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한 국내 우수기업들을 발굴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24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큐티티는 혁신기술력, 시장가치, 인적 자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큐티티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구강자가검진 ‘이아포 모바일’ 서비스와 병의원용 고객관리 솔루션 ‘이아포 C&H’, 공공형 구강건강관리 솔루션 ‘이아포 public’, 부스 설치형 ‘이아포 oral-z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헬스케어기업이다. 큐티티 고태연 대표<사진>는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이 채 안됐지만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아 곧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에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SW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큐티티와 함께 ㈜인젠트, (주)솔트룩스, 메가존클라우드(주), (주)인포밸리코리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훈 협회장이 지난 22일 국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면담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강화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 등 치과계 주요 현안들에 대해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만든 연구기관이 5개나 있고, 한의계에도 2개가 있지만 치과계에는 하나도 없다”며 형평성의 문제를 거론한 뒤 해외사례를 들어 “선진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웬만한 나라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다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협회장은 “국내 의료기기 생산 상위품목 10개 중 4개가 치과 의료기기이며, 수출 상위 10개 품목 중 3개를 치과의료기기가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식립되는 임플란트가 우리 업체 제품"이라고 소개한 뒤 "따라서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만 해 준다면 국산 임플란트가 세계 시장을 석권할 날도 멀지 않았다”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날 면담에선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다. 이 협회장이 '치과계가 국민들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1인당 2개로 제한돼 있는 보험 임플란트 개수를 4개로 확대하는 안을 정치권에 처음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992명(해외유입 6,89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0,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980건(확진자 5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689건, 신규 확진자는 총 416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은 서울 120명, 부산 11명, 대구 6명, 인천 21명, 광주 5명, 대전 0명, 울산 4명, 경기 170명, 강원 6명, 충북 6명, 충남 10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6명, 경남 7명, 제주 3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8명이,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진판명됐고, 국적별로는 내국인 14명, 외국인 1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3명으로 총 77,516명(89.1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7명(치명률 1.79%)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574명(해외유입 6,8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6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338건(확진자 7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9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9명, 부산 14명, 대구 9명, 인천 35명, 광주 1명, 대전 2명, 울산 0명, 세종 0명, 경기 161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16명, 경남 8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 경로는 아시아 14명, 유럽 6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6명 등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0명으로 총 77,083명(89.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3명(치명률 1.79%)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128명(해외유입 6,8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77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718건(확진자 8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4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1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77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4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182명, 강원 5명, 충북 18명, 충남 21명, 전북 3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9명, 제주 3명 이다. 해외 28명은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들은 내국인 17명, 외국인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7명으로 총 76,513명(88.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0명(치명률 1.80%)이다.
이상훈 협회장이 지난 4일 김민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불법의료광고 규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등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협회장은 특히 불법의료광고 문제와 관련해 '모든 인터넷 매체를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남인순 의원 발의)과 의료광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시정명령, 업무정지,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과징금, 형사고발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고영인 의원 발의)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의료광고의 폐해에 대해서도 집중 지적했다. 이 협회장은 '모 치과가 인터넷을 통해 교정 진료 공동구매를 진행한 다음 전국에서 몰려든 환자들의 선금을 받고 중간에 먹튀를 한 사례'를 들며, 불법의료광고가 국민 건강에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역설했다. 이 협회장은 이어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이 협회장 일행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은 다음 각 현안의 주요 내용과 현재 상황,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 다시 묻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임플란트 판매량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3월 SURGERY MASTER COURSE가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3월 20일 개강 예정인 이번 코스는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사진)을 디렉터로 5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이다. 커리큘럼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OneGuide system, Surgical Techniques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Surgical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으로 구성돼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AS,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의 이해, OneGu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강의 마지막 날엔 Live Surgery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의 SINUS SURGERY 와 GB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