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치의미전이 오는 9일 오후 5시 APDC가 열리는 COEX 컨퍼런스룸 E 7홀에서 개막된다.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감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매 2년마다 개최해온 치의미전은, 특히 올해의 경우 APDC와 함께 열려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널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치의미전의 대상은 회화 부문에 출품한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의 '소망'이 차지했다. 또 회화부문 우수상은 강덕규 원장(휴치과)의 'Art & Science + Life'가, 사진부문 우수상은 손경상 원장(상아치과)의 '아! 히말라야'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