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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더욱 아늑해진 세살박이 '양지연수원'

3주년 기념식서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가져

 

 

 

 

 

 

 

신흥양지연수원이 3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연수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양지연수원은 지난 2015년 개장한 이래 매년 800~1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치과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지연수원을 이용한 치과단체 수는 지난해 100개를 돌파, 현재 130여개에 이르고 있다. 신흥 이용익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지연수원이 치과인들이 언제라도 와서 공부도 하고 쉬어가기도 하는 치과계 공동의 자산으로 남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연수원을 (주)신흥에서 연송학술재단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기념식 뒤에는 1층 로비에서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졌다. 이용익 사장과 이승종 교수, 조규성 교수, 김양수 원장, 명훈 교수 등 참석자들이 흰색 가림막을 제거하자 SID 2018 조직위원들이 당당히 늘어선 대형사진이 나타났다. 사진의 주인공은 조규성 교수, 성무경 원장, 오상윤 원장, 김도영 원장, 허중보 교수. 김용덕 교수, 정종혁 교수, 명훈 교수, 김현종 원장, 송영균 교수, 이중석 교수, 김양수 원장, 박찬진 교수, 조인우 교수, 박정철 교수 등 15명이다.
참석자들은 제막식을 마친 뒤 지하 1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만찬을 들며 환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