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2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덴탈빈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진행되는 2번째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It's All About Digital’을 슬로건을 내걸었다.
심포지엄은 덴탈빈 디지털 연자를 포함한 임플란트, 외과, 보철, 교합 등 16명이 나서 강의와 토크쇼, Live surgery 등을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치과,실화냐?’를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쇼는 임상현장의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패널간 디지털치과의 허와 실을 선보일 예정으로, 일반 보철은 우승표(연수서울치과) 원장이,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은 ‘가이드 수술 및 보철’을,  서상진(예인치과) 원장은 ‘심미보철’에 대해,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은 ‘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2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스케너, 탈탈 털어보자!’를 주제로 한명에 환자에 대해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3번째 시간은 ‘초고수의 가이드 찬`반 배틀’에 대해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라이브서저리의 경우 처음으로 동시에 두 가지 케이스를 선보인다. 디지털 부분은 김용진(일산압선치과) 원장이 나서고 아날로그 수술에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나선다. 이어지는 교정세션에는 디지털 교정의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스탭대상 강연에서는 병원경영, 치과업무에 대한 강의. 스탭이 활용가능한 디지털 이야기로 강의가 마련된다.

박성원 대표는 “지난 3월 론칭 심포지엄에 4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 2회 심포지엄을 위해 오랜시간 준비한 만큼 각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심포지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심포지엄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전등록은 www.dentalbean.com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070-4644-84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