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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개원가 · 치과산업 · 학계 아우르는 융합학회가 목표'

진단검사치의학회, 초도이사회 갖고 세부사업 점검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 치과 치료의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성공률 높은 치료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6 학회 창립을 선포하고 학술`연구 활동에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소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학회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결정지었다.  류인철 회장은지난 6 16 치과계 구성원과 함께 치러낸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 창립총회를 통해 치과계에 우리 학회의 역할을 알렸다. 우리학회는 치과 치료에 접목시킬 있는 최신의학과 산업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자료 축적과 치과의료인 육성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설명하고창립 후에는 관련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 오고 있다. 오늘 열리는 초도이사회에서는 학술단체로서 우리 학회가 실천해나가야 것을 점검하고 추진해나갈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봉 감사도이제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학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치과계에서도 오랫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실천되지 못했던, 모두가 그리워했던 부분으로 분의 의지로 만들어졌다 설명하고진단검사치의학회는 치과계가 망라된 학회라고 생각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진 장비 치과치료에 신의료기술을 접목한 부분이 치과계에는 학문적 발전을, 개원의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이라며 앞으로 진단검사치의학회의 목표를 확인시켰다.

초도이사회에는 류인철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고홍섭, 권긍록, 김중한, 윤홍철, 황윤숙 등이 참석했다. 이사진도 대부분 참석해 실무진간의 인사를 나눴다.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초도이사회를 통해 학회 로고와 학술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학회로고는 공모를 통해 투표로 결정했으며, 오는 31 1 학술집담회 개최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학회지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방은경 편집이사가 나서 계획을 발표했다. 방은경 편집이사는세부적인 구성에 대한 부분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하고학회지는 4회를 목표로 준비한다. 번째는 강연내용을 기본으로 학회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학회지 투고 원고도 지속적으로 접수 받을 이라고 설명했다. 학회지는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진단검사치의학회의 운영은 학술단체의 기본 구성에 추가적으로 업무 추진을 위한 위원회로 운영된다. 류인철 회장은학회 설립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된 많은 분들과 일해야 하고, 추진해야할 것들이 많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신의료기술의원회’, ‘총괄위원회’, ‘인준추진위원회등을 구성한다 밝혔다. 신의료기술위원회는 새로운 검사항목 개발 신의료기술 연구회와 같은 구성으로 진단검사치의학회에 필요한 영역별 검사항목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 활용을 위한 관련 부처와의 논의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는 대외협력부와 공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인준추진위원회는 학회인준규정에 맞춘 학술활동을 이어가며 심준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총괄위원회에 대해서 회장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그리고 관련 산업이 함께 운영되는 학회로 진단검사치의학회의 살림을 맡아줄 있는 총괄위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고 운영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이사회에서 회칙에 대한 내용도 점검했다. 회칙 2 회원 6 1항의 정회원을 현재 회의 목적에 충실하고 적극 찬동하는 사람으로, 이사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결정한다 대한 조항은 확대될 전망이다. ‘치과계의 다양한 인력이 함께 활동하는 학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사회를 통해치과계 구성원이 함께 하는 학회라는 의미를 담은 조항으로 변경할 것을 의결했다.


마지막으로 회원배가 사업에 대해서는 공직, 개원가, 치과병원 등에서 일하는 치과 관련 종사자들이 모인 학회로 앞으로 많은 이들과 함께 있도록 노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류인철 회장은우리가 세운 목표대로 진단검사치의학회가 발전해나간다면 공직, 개원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뜻으로 모일 있다. 그렇게 되면 30개가 넘는 학회 가장 많은 인프라를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 전했다.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오는 31 번째 학술집담회를 시작으로 학술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