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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이성복 교수, IADR서 초청연자 · 좌장으로 활약

미얀마 정부로부터는 감사장 받아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95 IADR(국제치의학연구학회) 심포지엄 초청 연자, 좌장 의장으로 참여했다

 

그는 2012년부터 IADR IRG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 서울 회의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이번 대회에서는 임플란트분과 심포지움 프로그램 의장으로써 Oral session 좌장 연자로 활동하고, IRG(임플란트연구분과) Executive Committee Board meeting 참가했다. 교수는 Georgios Romanos(뉴욕 Stony Brook 치과대학 치주과)  함께 강연에 나서소직경 임플란트의 임상적용 가이드라인 대해 강의했다. 교수는 논문 심사자로도 활약했다.






한편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28 육군회관에서 열린72 미얀마 건군기념일, 국군의 행사에서 미얀마 보건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 9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보건부에서 미얀마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에는 미얀마 정부로부터 `현직 대통령, 보건부 치의학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으로 위촉 됐다

미얀마와의 업무협약으로 현재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주관하는 작알 아카데미(Jagal Academy, Mini-Residency) 미얀마 치과의사가 교육 받고 있으며, 올해도 20명의 치과의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