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대학 12기 졸업생 유영선 동문이 모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지난 1일 치과대학장실에서 치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영선 동문은 치과대학 졸업 후 경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유영선 치과를 운영 중이다. 그는 이번 발전기금이 2017년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뜻도 전했다. 박영국 학장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모교를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다.
유영선 동문은 이 날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이 기금을 내년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에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여러 동문들이 모교에 더 관심을 가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이에 박영국 학장은 이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모교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고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학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