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44회 동기회(회장 이봉호)가 지난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졸업 26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이 자리에서 모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봉호 동문은 “모교 사랑을 실천해준 동기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이 학술연구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원장도 “소중한 뜻이 모인 기금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동문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