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수관, 이하 KAO)가 지난 23일부터24일까지 전라북도 고창 석정힐에서 하계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강연과 토의로 이어졌다. 강의는 김병균(선문대) 교수가 ‘풍수지리’에 대해, 이준석 KAO 부회장이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국제화 사업의 성과 및 향후전략’에 대해 알렸으며, 지영덕 총무이사는 ‘인준학회 우수평가 준비를 위한 향후 준비’에 대해 소개했다.
KAO는 2004년 6월 창립 이후 임플란트와 관련한 질환에 대한 연구와 주변 조직과 관련한 조직공학을 연구하며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받으며 학술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