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2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 시민공원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부산시 건강증진과,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는 물론 관내 보건소와 부산 소재 8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 했다.
홍선아 회장은 “올해의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된 첫 번째 해로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가 부산 시민들에게도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