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원장 박영국)에 강명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및 임원진이 방문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는 1977년 3년제 치위생과가 개설되어 교육을 진행했고, 이후 300여명의 경희 치위생과 졸업생을 배출하며 치과위생사 인력을 양성했었다. 이에 경희 치위생과 동문회 회장도 맡고 있는 강명숙 부회장 및 치위협 임원진은 박영국 원장을 만나 '치위생과 동문들이 모교에 애착을 갖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 측의 배려를 당부했다.
박영국 원장도 경희 치위생과 동문들이 홈커밍데이나 동문 학술 대회 등의 행사 진행을 경희대치과병원 강당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돕는 등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