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른이봉사회(회장 김태우)가 2015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하며, 지난 4월 30일까지 지원을 받은 결과 Tyan Svetlana(경희대 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우즈베키스탄) 씨와 Dler Saeed Ali(원광대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 이라크)씨 등 두 외국학생이 선정됐다. 두 학생에겐 1년간 각각 360만원(상‧하반기 각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바른이봉사회는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대한치과교정진흥원 회원의 성원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고, 개인과 기업기부금, 봉사회 회원의 연회비를 바탕으로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 ▲대국민 교육 및 홍보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지급을 통해 치과교정학 분야를 전공하는 저소득 가정의 국내외 학생 및 연구원에게 미래 국민 구강보건의 향상은 물론 대외 국가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