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집중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글로벌화, 매출처 독립성,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 고용효과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선정하는 국가지원 사업이다.
메가젠도 ▴R&D 중심 기업 ▴지속적인 성장세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Xpeed 표면처리 기술로 유럽 시장에서 국산 임플란트 중 가장 큰 마켓을 형성한 것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역시 R2 IMPLANT로 Digital Dentistry를 선도하며, 향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확보, 디지털화를 통한 플랫폼 전환 제시 등이 강점으로 부각됐다.
앞으로 메가젠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책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20개 지원 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 해외 진출, 인력, 금융, 경영 컨설팅 등에 관한 맞춤형 종합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5년간 최대 7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메가젠 측은 “디지털 테크놀로지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하며, 월드클래스 300을 통해 수출 확대, 기술 확보, 투자, 경영 혁신의 4가지 전략으로 Digital 시장 매출 국내 1위 기업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월드클래스 300기업 선정’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Eureka R2 Clinical case book 증정‧Meg Inject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상담 전화(1855-2285)로 연락해, 제품에 대한 상담을 하면 메가젠 R2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가 수록되어 있는 Eureka R2 Clinical case book 을 무상 증정하며, 300만 원 이상 계약 시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은 스마트 무통마취기 Meg Inject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