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가회 정진 회장이 지난 23일 쪽방촌 이웃들을 돕는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돕는 캠페인으로 무거운 쌀을 들어 올려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쪽방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을 넓혀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진 회장은 이날 “쌀 30kg을 지게에 지고 보니 이웃들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 진다. 쪽방촌 이웃들이 내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