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내달 16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는 구기태(서울대) 교수 초청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주제로 실제 진료과정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해 임상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 △Peri-implantitis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가? △Peri-implantitis의 초기 대응법은 무엇인가?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Peri-implantitis의 예방법은? △Peri-implantitis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 △수술이 왜 필요한가? △내가 할 수 있는 수술 방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 방법 △골 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Peri-implantitis의 유지 관리 △Peri-implantitis 치료의 보험 청구를 주제로 예정되어 있고, 실습은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시키는 방법 △골이식을 동반한 수술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어려운 내용 보다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개원의의 고민과 환자 치료 가이드라인 세울 예정이다. 연수회 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 또는 080-819-2261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