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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건치, ‘보조인력대란 탈출구’ 기획 좌담회 개최

2일 건대 토즈에서… 치과원장‧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패널 참석

건치신문사가 오는 22일 오후 730분 토즈 건대입구점에서 치과계 보조인력대란 탈출구는?를 주제로 기획 좌담회를 개최한다. 내달이면 치과위생사 일부 업무 법제화에 대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의기법)이 마무리 된다.

20135월 복지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한 자리에 모여 치과 보조인력 업무에 대한 의기법 시행 계도기간을 19개월로 설정했었다. 이는 보조인력 수급의 대안을 함께 찾기 위함으로 관련 단체 간의 합의를 통해 논의해볼 것을 약속했다. 현재 계도기간이 한 달여 남아 있지만 대안으로 가시화되는 부분이 없는 상태.

이에 건치는 치과 개원가에 종사하고 있는 세 직역의 당사자를 초청해 좌담회를 진행하게 됐다. 패널로는 양영종(양영종 치과) 원장, 장효숙(이병준 치과) 치과위생사, 윤매화(김동기 치과) 간호조무사가 참석해 의기법 시행을 바라보는 각자의 입장 개원가 현장에서 바라본 문제점 분석 복지부치협치위협간무협 등이 치과계에 바란다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참관 및 문의는 02-588-694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