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지난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회 소녀의 날 ‘Free Being Me' 행사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부스를 운영했다.
치위협은 이날 서울특별시회(회장 권정림), 인천광역시회(회장 한경순)와 협력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걸스카우트 회원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과 외국인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등 다채로운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부스 운영에 나선 임솔지 인천광역시회 정보통신이사는 “개별 칫솔 선정부터 이 닦는 방법까지 알려주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치과위생사에 대해서도 좋은 인식을 심어준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