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치과대학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흥중)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및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안면기형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오는 8월 8일까지 대상자를 접수한다.
시술 대상자는 광주‧전남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만 접수 받는다. 치료는 안면기형 환자에게 교정 치료 및 무료수술, 쁘띠 성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과 함께 1994년부터 경제사정이 곤란해 방치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문의사항은 062) 230-6869로 하면 된다.